넷마블, 가을맞아 대대적 개편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넷마블'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빠르고 간편한 '넷마블'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바뀐 넷마블 메인페이지


이번 개편의 주요 초점은 게이머 편의 극대화. CJ인터넷은 게이머 편의 극대화를 위해 '넷마블'의 서비스 로딩 속도를 개선, 사이트 접속 시간을 전보다 1.5~2배가량 향상시켰고, 유사 게임 및 콘텐츠를 하나로 묶는 '채널링 시스템'을 도입, 페이지간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해 게임플레이 및 서비스 이용까지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또한, 메인페이지에서는 70여개의 게임을 비롯해 영화, 만화, 커뮤니티, 아바타 등 수많은 서비스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UI를 최대한 간결히 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이번 개편은 무엇보다 사용자 편의 극대화에 중점을 뒀으며 보안접속기능을 추가하는 등 개인정보보안 강화에도 주력했다"며 "얼마전 새롭게 선보인 BI에 이어 '넷마블' 사이트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컬러나 디자인 모두 젊은 세대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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