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철권5 다크 리저렉션' 12일 공개

메가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일본 남코사에서 개발한 대전 격투 게임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의 아시아 최초 일반 및 딜러 공개 행사를 오는 11월12일 강남 논현역 소재의 메가 스테이션 게임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아케이드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의 아시아 지역 최초 일반 공개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높아진 한국의 철권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직접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메가 스테이션 1층 게임장에서는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을 2시부터 4시까지 일반인들이 플레이 할 수 있게 무료로 공개되며 같은 시각 메가 스테이션 3층에서는 아케이드 유통업자 및 딜러들을 상대로 한 게임 소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에서도 아직 선보이지 않은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인 만큼 국내 게이머 및 유통업자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철권5'와 비교하여 상당히 파워풀해진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은 철권 시리즈 최신작으로 신 캐릭터가 2명이나 추가됐으며 아직 많은 정보가 일본 현지에서도 공개되지 않아 많은 게이머들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는 게임이다.

행사장인 메가 스테이션 게임장은 논현역 3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는 혼다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메가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www.megaking.co.kr)및 '철권5' 공식 홈페이지(tekken5.megaking.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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