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토이스트라이커' 금일부터 오픈 베타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의 게임포털 PlayNC(www.plaync.co.kr)에서 서비스될 슈팅 온라인 게임 '토이스트라이커'가 금일(16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테니스 게임 '스매쉬스타'와 함께 지난 9월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했던 '토이스트라이커'는 이번 오픈 베타에서 6종의 새로운 디오라마(신나는 토이파크, 꽁꽁 아이스랜드, 돼지성을 지켜라, 바람의 계곡, 보글보글 용암산 등)와 다양한 파츠 시스템(무기, 엔진, 배터리, 데코레이션),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도전 시스템 등을 선보임으로써 대전 슈팅 게임의 묘미를 더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이용방법에 대한 다양한 팁이 화면에 표시되어 게임에 대한 게이머의 이해를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스매쉬스타' '젊은한판'에 이어 PlayNC의 세 번째 오픈 베타 게임으로 출시되는 '토이스트라이커'는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과는 달리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저연령층을 위해 만들어진 슈팅게임으로, 혼자서 즐기기 보다는 합체시스템을 이용하여 친구들 혹은 가족끼리 함께 플레이 하면 더 즐거운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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