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영등위로부터 전체이용가 판정 받아

니모닉스(대표 김경완)는 자사가 개발하고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전체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젬파이터는 나이에 구분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서도 탄력을 받게 됐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하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 또한 막고 차기의 시간차 공격, 빈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의 요소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니모닉스의 김경완 대표는 "'젬파이터'가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대전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만큼 더욱 열심히 개발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젬파이터'는 현재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