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알투비트' 학급대항전 2006년 1월까지 기간 연장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뮤직 레이싱 온라인 게임 '알투비트'의 학급대항전 이벤트 기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9일까지 진행된 학급대항전이 학생들 사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이벤트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이 쇄도, 내달 2일까지 학급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급대항전은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 학급을 가리는 이벤트로, 게임에서 획득한 알포인트가 각 학급 점수로 환산/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주간 누적 순위에서 상위 3위권까지의 학급에게는 피자 10판을 제공하여 학급 전원이 피자를 먹으며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이벤트.

지금까지 '알투비트' 학급대항전에 참가한 학급은 총 25,000학급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로 폭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네오위즈의 한 관계자는 "'알투비트'에 대한 높은 호응과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알투비트'를 사랑해 주시는 게이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투비트' 홈페이지(r2bea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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