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온라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파란(대표 송영한,www.paran.com)이 퍼블리싱하고 디앤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세현)가 개발한 캐주얼 RPG 게임 '젠온라인(xen.paran.com)'이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3년의 개발기간과 2년간 5차례에 걸친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게임의 안정성을 검증한 '젠온라인'은 2.5D 캐릭터, 쉬운 조작 그리고 아이템 조합을 통해 100만가지 이상의 다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RPG게임이다.

파란 게임사업본부 이창열 PM은 "그 동안 많은 게이머들이 '젠온라인'의 오픈을 기다리며 문의를 해왔는데, 이제 준비를 끝내고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젠온라인'을 기다렸던 게이머들과 앞으로 '젠온라인'을 만나볼 게이머들에게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젠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며 '젠온라인'을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이머는 '젠온라인 홈페이지(xen.paran.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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