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진삼국무쌍4' XBOX360으로 즐긴다

코에이코리아(지사장 오원영)는 Xbox 360용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4 Special'을 오는 2월 말에 출시 한다고 3일 발표했다.

'진삼국무쌍4 Special'은 2005년 6월 한국에 발매된 PS2용 '진삼국무쌍4'을 기반으로 제작한 택티컬 액션 게임으로, 원작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고 한층 더 강화된 그래픽과 '진삼국무쌍4 맹장전'의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더 완벽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제작됐다.

각 캐릭터별로 특별한 스토리를 구축한 '무쌍모드'에서는 특화된 이벤트도 발생하며 새로운 액션의 도입과 그래픽 엔진의 개량에 의해 한층 더 진화한 일기당천의 상쾌감을 실현, 4개의 '전략거점'은 각 각 독자적인 역할이나 특징이 있어 전체 전국에 영향을 주는 전술적인 역할을 한다.

게이머와 함께 싸우는 '호위무장'은 유명무장 수준의 능력을 갖춰 플레이어의 전투를 더욱 강력하게 보조하며 '맹장전'의 요소인 '외전, 수라 모드' 2코스를 추가한 '도전 모드', 무기강화가 가능한 '막사', 초보자를 위한 난이도 '입문' 등이 추가되어 재미와 볼륨감을 골고루 갖추었다.

또한 Xbox360의 고사양을 활용하여 1280X720의 와이드 스크린 대응, 돌비 디지털5.1ch, 하드디스크 등 게이머에게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한 것도 '진삼국무쌍4 Special'의 특징이다.

코에이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다채로운 모드를 탑재하여 시리즈 최강의 전투를 자랑하는 '진삼국무쌍4 Special'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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