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시리즈가 PS2에 첫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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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KOF!!!
PS2 최초로 The King Of Fighters 2000(이하 KOF2K)가 나왔습니다. PS1으로 KOF 95, 96, 97, 98, 99까지 이식이 되었지만, 이 작품들은 PS의 낮은 2D 성능덕분에 프레임이 삭제되고 엄청나게 느린 로딩속도(로딩 시간에 라면을 끓여 먹고 온다는 속설도 있습니다.^^;;;)때문에 악평이 자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오늘! KOF2K는 그런 모습을 완전히 탈피하고 PS2로 등장했습니다.

2D 격투액션의 한 획을 그은 게임
때는 1994년 새로운 방식의 2D격투 게임이 나타났습니다. 제목부터 거창한 The King Of Fighters 94! 이 게임은 그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3대 3의 태그 방식이라는 시스템과 3D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회피 시스템 그리고 SNK의 인기 캐릭터들을 가지고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때까지는 1대 1이라는 격투 방식에 피하는 것은 점프가 전부인 게임밖에 없었기 때문에 게이머 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이죠. 처음 나온 작품이라 버그도 좀 있고 (무한잡기) 밸런스도 조금 안 맞았지만(한방기와 초필살기의 어마어마한 대미지(?)등)나름대로 초인기작 이였습니다. 그 후 95, 96, 97, 98, 99까지 계속해서 1년에 한번씩 여름방학 시즌에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며 각 작품마다 나름대로 신 시스템과 새로워진 캐릭터들에 의해 게이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아래 사진 중 2000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은 네오지오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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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 스토리의 시작이자
KOF의 시초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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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이오리의
첫 등장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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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지 않는 장풍
시스템을 시도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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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특수기->필살기
콤보를 확립시킨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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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캐릭터가
등장하는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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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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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트라이크 도입과
스트라이크의 다양화.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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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액티브 스트라이크와
엔트리 조절이 가능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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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캐릭터 2편이며 현재
최신작인 02

완벽한 이식
이번 KOF2K는 플랫폼이 PS에서 PS2로 옮겨오면서 가능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앞의 PS판 작품들처럼 다운이식이 아닌 완.벽.이.식! 바로 PS유저들이 간절히 원했던 바로 그것이지요. 덕분에 삭제된 프레임도 없고 그렇다고 로딩이 느린 것도 아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매체가 DVD로 바뀌면서 한번에 읽어 들일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PS2가 되면서 램의 양이 많아져 로딩의 속도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 옛날 악몽 같던 라면 끓여 먹어도 되는 로딩 후 허무한 한방(에너지가 강 기본기 한방만 남았는데 로딩 후 0.X초만에 죽어 버리는 사태를 말하죠-_-;;;)에 좌절하는 불상사를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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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네오지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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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PS2판 틀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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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판 타이틀
로고만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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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PS판 KOF97의
로딩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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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추가요소
KOF같은 격투액션의 경우는 여럿이서 할 경우 지루하지 않지만 혼자 플레이 할 경우 쉽게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즐길 수 있는 모드를 추가 해줬어야 하는데 PS2판 KOF2K는 이런 점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오지오에서 PS2로 이식하면서 생긴 것이라고는 파티모드와 매니악 스트라이커(스트라이커란 주 캐릭터의 공격 중에 뛰어나와 보조적으로 공격을 해 주는 캐릭터를 말하고 매니악 스트라이커는 PS2버젼의 KOF2K에만 추가된 스트라이커를 말합니다.)그리고 메모리 모드가 전부이군요. 파티모드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 스테이지에 CPU 10명을 쓰러뜨리면서 무한적으로 싸우는 것이죠. 이 모드는 일반적인 다른 게임의 서바이벌 모드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있다면 플레이어 에너지 아래쪽에 시간이 표시되는데 그 시간이 다 되면 점점 에너지가 깎인다는 것과 적에게 공격을 히트시키면 에너지가 차는 정도뿐이군요. 두 번째로 매니악 스트라이커. 이 부분은 정말!정말! 별 볼일 없는 추가요소입니다. 안그래도 능력 좋은 스트라이커가 넘치는 KOF2K 인데 별로 쓸 만하지도 않은 매니악 스트라이커를 넣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 게다가 매니악 스트라이커를 얻는 방법도 지루합니다. 얼마간의 플레이 시간을 채우거나 파티모드에서 몇 명 이상을 쓰러뜨려야만 사용이 가능해지니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모리 모드. 이 모드를 이용해 우리는 KOF94 부터 99까지의 오프닝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봐지는 것은 아니고 매니악 스트라이커처럼 몇몇 조건을 충족시키면 보이게 되어있는데 추가요소 중 가장 괜찮은 요소라고 생각되는군요.(그나마...-_-;;)사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런 추가요소들 보다 그냥 추가 캐릭터나 아니면 연습모드를 개량한 콤보 연습모드(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EX에 익스퍼드 모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같은 것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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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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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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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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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스트라이커 선택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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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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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파티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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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1 94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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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2 95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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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3 96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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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4 97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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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5 98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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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모드 6 99오프닝

초! 불만! 한글화!
필자가 국내 한글화 정발 게임 중에 드디어 처음으로 엄청나게 불만인 게임을 만났습니다. 한글화를 한 건지 안한 건지 모를 정도로 한글화를 해뒀군요. KOF2K에서 한글화를 할 만한 것이라고는 중간 이벤트 무비에 나오는 대사와 엔딩이 전부인데 이런 것을 '사정상 한글화를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사실 필자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한글화하는 분량도 사실 얼마 되지 않으면서 KOF2K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이니까요. 게다가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예 한글화가 안된게 아니라 이름은 몰라도 화살표만 알면 쓸 수 있는 기술표와 몇몇 옵션적인 부분들이 한글화가 되었다는 것이지요.(하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처음부터 하지 말 것이지...)철권4의 한글화와는 너무나도 비교가 됩니다. 아마도 필자의 한글화 불만족 리스트에 들어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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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간이벤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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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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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엔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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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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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기술만 한글화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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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사 역시 영어 실망..

엉망진창 밸런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KOF시리즈 중 밸런스가 우수하다고 할 만한 것은 몇 개 없는 것 같군요. 밸런스가 괜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품은 98과 02정도이고 나머지 작품들은 몇몇 문제들로 밸런스 붕괴가 된 것 같습니다. 94 경우 무한 잡기와 초필살기의 강력한 위력 때문에, 95 경우는 무한 콤보(대표적으로 쿄의 75식개(改)무한이 유명하죠), 96의 경우에는 잡기 캐릭터들의 사기성 기술들, 97의 경우 폭주시리즈, 99의 경우는 몇몇 캐릭터의 사기성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K의 경우는 액티브 스트라이커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밸런스가 엉망이 되었다고 보여지는군요. 액티브 스트라이커는 99의 경우 캐릭터가 정지해 있을 때만 스트라이커를 불러냈던 것과 다르게 공격 중이나 반격 중에도 스트라이커를 불러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것이 밸런스 붕괴의 시초가 될 줄은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이 시스템으로 인해 S급 스트라이커인 죠의 경우 불러내면 무조건 무한기술이 되어 버리는(물론 타이밍도 잘 맞아야 합니다. 클락과 랄프의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가 유명하죠)경우가 생겼으며 몇몇 캐릭터는 콤보를 넣고 특정 스트라이커를 불러내 일으켜 세워서 다시 때려 한방에 죽이는 등 한방만 맞으면 끝나는 사태가 생겨 버려 밸런스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즉 실력차가 나도 한방만 맞으면 끝나는 상황이 많이 생겨 버려 격투게임으로선 치명적인 부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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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죠 무한콤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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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도 죠와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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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도 죠와무한,무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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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려면 듀얼쇼크는 밀어둬라
예부터(라고 해봐야 PS시절입니다)PS패드로는 격투게임을 하지 말란 말이 있습니다. 물론 손이 단련된 사람은 틀리겠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손에 심각하게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죠. PS패드의 방향키 구조상 그렇게밖에 될 수가 없었고 방향키 자체가 대각선 입력이 힘들게 되어있기 때문에 격투에는 적합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게이머들은 개조 스틱과 일반적으로 시중에 PS용으로 판매하는 스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조 스틱의 경우는 개인이 게임센터(즉 오락실)의 스틱과 버튼부품 그리고 직접 주문한 상자를 이용해 PS패드를 스틱으로 개조하는 것을 말하며 시중에 파는 스틱은 호리 스틱이나 철권 전용 스틱 등을 말합니다. 필자의 경우도 격투게임을 할 경우 패드를 이용하는 게임은 몇 안됩니다. 직접 개조한 스틱을 주로 이용하죠. 여러분들도 좀더 재미 있고 스트레스도 안받게 게임을 하시려면 스틱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굳이 무리해서 구매하실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어디까지나 필요하신 분들만 스틱을 구입하셔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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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하는 직접 개조한 개조스틱.


2000...너무 늦은 것 아닌가?
KOF2K의 경우 시기가 너무 너무 늦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게임센터에는 KOF02(2002)가 가동 중에 있으며 최신작인 SNK VS CAPCOM CHAOS(올스타전이라는 것에 공통점을 가지며 KOF씨리즈와 같은 기판 같은 팀이 제작했습니다)가 가동 중에 있는데 2001도 아닌 2000이 이시기에 나온 것은 너무 늦다고 밖에 볼 수가 없지요. 물론 가격이 일반적인 PS2 게임의 4 ~ 5만원대가 아닌 2만원대 후반인 29000원이라는 것에서 어느 정도 위안은 되지만 역시 시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나 봅니다. 사실 이건 늦게 나온 만큼 뭔가 특별한 것이 추가되어야 하고 그만큼 완벽해야 하는데 좀 어영부영한 부분들이 보여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단점이 많아도 호쾌한 게임
필자가 KOF2K의 단점을 많이 집어내긴 했지만 게임 자체는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닙니다. KOF자체가 원래 스피드감과 호쾌한 연속기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성향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게임이니까요. 버파 VS 철권 경우도 역시 철권의 호쾌하고 빠른 템포의 격투스타일에 유저들이 넘어왔고(철권태그토너먼트까지입니다. 철권 4에선 많은 유저들이 손을 땠죠)KOF 경우도 스파에 비해 빠른 템포의 격투스타일과 화려한 필살기, 콤보로 많은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줌과 동시에 호쾌하다는 느낌을 주게 만들었죠. 밸런스가 좀 엉망이라도 나름대로 게임의 완성도도 높기 때문에 접대용으로는 쓸 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 대신 혼자하기에는 많이 지루한 게임이라고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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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야오토매 사용 중 통쾌한 진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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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강하고 화려한 보스들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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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01과 2002...
이번 KOF2K는 여러모로 불만이 많은 게임이 됐군요. 한글화 추가요소 그 외 기타 등등 하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이식도도 완벽하기 때문에 KOF 매니아로써 소장할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보이는군요. 앞으로 KOF2001과 KOF2002가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이식을 할 듯 보입니다. 01과 02는 제발 이런 불만 사항들을 싹 날려 버려주는 이식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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