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9일 발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Xbox360용 대전 액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4'(이하 'DOA 4')를 오는 9일 정식 발매한다.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작들에 이어 Xbox360용 게임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DOA 4'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의 강력한 성능을 이용해 고화질 그래픽과 정교한 격투 동작을 구현한 인기 격투 게임이다.

이번 'DOA 4'에서는 더욱 강화된 스토리 라인과 화면 구성이 선보이는 한편, 두 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기존 캐릭터들의 의상과 머리 모양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등 게임을 즐기는 묘미가 한층 강화됐다. 더불어 한층 강화된 Xbox Live를 통해 게이머들은 음성 및 문자 채팅을 즐기면서 동시에 대규모 글로벌 온라인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역동적이면서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Xbox 담당 매니저인 도정한 차장은 "한국 게이머들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DOA 4'를 오는 3월9일 정식 발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Xbox360의 고화질 그래픽과 고성능 사운드로 무장한 'DOA 4'의 환상적인 격투 플레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DOA 4' 정식 발매에 앞서 3월5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DOA 4'에 등장하는 캐릭터 피규어가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DOA 4' 정식 발매를 기념하는 토너먼트 대회도 MBC 게임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DOA 4'는 12세 이용가이며 공식 소비자 가격은 45,000원(부과세 포함)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Xbox 공식 웹사이트(www.xbox.com/k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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