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루니아전기' 신규 스테이지 '숨겨진 엘프 화원' 공개

넥슨(대표 김정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루니아전기'의 시약 사이드 스테이지 '숨겨진 엘프 화원'과 튜토리얼 스테이지 '배움의 계곡' 5, 6번째 단계를 오는 23일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숨겨진 엘프 화원'은 퀘스트를 수행해 시약을 채취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사이드 스테이지로, 여기에서 얻은 시약은 각 캐릭터의 '축복 마법'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으로 사용된다.

'숨겨진 엘프 화원'은 전설 또는 전기 모드 에피소드 1-10의 독버섯 지역을 도달한 뒤 입장이 가능하며, 게이머는 이 곳에서 시약 채취뿐만 아니라 2개의 숨겨진 퀘스트를 새롭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리어 후에는 보너스 스테이지 경험치는 물론 여러 종류의 시약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루니아전기'에는 각 캐릭터 별로 'S'키 사용법과 기본 콤보를 익힐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된 튜토리얼 스테이지 '배움의 계곡 5, 6번째'의 업데이트가 같은 날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배움의 계곡' 5번째부터는 새롭게 등장하는 운영자 캐릭터와 함께 튜토리얼 모드를 함께 진행 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줄 예정이다.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게이머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게임을 즐기면서 스킬에 필요한 시약을 얻을 수 있도록 시약 사이드 스테이지를 기획했으며, 긴박한 게임 분위기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형식의 사이드 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www.lu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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