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육성시뮬레이션 '졸업'이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추억의 명작게임 '졸업'을 모바일 게임으로 변환해 최근 KTF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졸업'은 모바일 게임이지만 PC게임을 그대로 이식해 PC 게임과 같은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게이머는 여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전설적인 문제아 5인조'를 지도해 올바른 길로 선도해 주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휴대전화의 인터페이스에 맞추어 아이콘이나 메뉴가 더욱 편리하게 수정되었으며, 단 한 번의 조작으로 여학생 5명의 상태를 점검하고 학습을 지도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졸업' 모바일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모빌샵->게임->RPG/타이쿤/시뮬->전략/연애/육성시뮬->졸업'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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