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P용 'MLB' 및 '삐뽀사루' 최신작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야구 게임의 대명사라 불리는 'MLB' 시리즈의 최신작 'MLB 06 The Show'와 PS2 최고 인기 캐릭터 '삐뽀사루' 시리즈의 최신작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2 -카드로 배틀해 보실라우끼끼?-(이하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2)'를 13일 발매한다.

'MLB 06 The Show'는 현실과 거의 흡사한 선수진, 사실적인 경기 중계로 게임을 통해 메이저 리그의 재미와 열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WBC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우리나라의 메이저 리거들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SCEK는 'MLB 06 The Show'의 특성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PS2와 PSP용으로 동시에 발매한다.

작년 7월에 발매 되어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사고뭉치 능력 평가-'에 이어서 두 번째 시리즈 물로 발매되는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2'는 대폭 늘어난 게임 볼륨에 비해 로딩 시간이 매우 짧아져, 애교 넘치는 100가지 삐뽀사루 미니 게임을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동봉되는 전용 PSP 칸막이를 이용하면 2인 대전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게임 초보자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SCEK의 한 관계자는 "최근의 야구 열기에 맞물린 'MLB 06 The Show'와 어린이날 선물 시즌을 맞이한 애교 만점 게임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2' 모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SP용 타이틀 'MLB 06 The Show'와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2'는 모두 3만8천원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공식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