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게임, 캐주얼 테니스 게임 '듀얼스매쉬' 오는 5월 첫선

STN소프트(대표 안기찬)와 베리게임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택)가 공동 개발한 캐주얼 테니스 온라인 게임 '듀얼스매쉬'가 오는 5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하여 처음 공개된다.

'듀얼스매쉬'는 순수 개발스튜디오 두 곳에서 개발 역량을 집중해서 개발한 작품.

기존의 테니스 규칙 적용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게임의 승부처에서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켜 승부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변신시스템'과 자신만의 레어급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라켓제작 시스템' 등 새로운 개념의 게임시스템을 독창적으로 가미하여 흥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턴 방식'의 테니스 게임 특성에 맞춘 빠르고 쉬운 입력과 많은 게이머들이 시작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우스 모드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베리게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듀얼스매쉬'는 5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후, 여름방학 시즌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여 기존의 캐주얼 테니스 게임에 일대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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