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콕콕' 눌러서 즐기는 新개념 '테트리스' 출시

코암나노바이오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는 오는 29일 휴대용게임기 NDS의 더블스크린과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테트리스 게임 '테트리스 DS'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테트리스 DS'는 기존 '테트리스'와 동일한 규칙의 스탠다드 모드 외에 NDS의 더블스크린으로 대전하는 푸시 모드, 정해진 테트리미노(블록)만을 사용해서 모든 블록을 없애나가는 퍼즐 모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만지면서 즐기는 테트리스를 실현한 터치 모드 등 총 6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테트리스 게임들로 구성된 테트리스의 결정판. N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해 1개의 게임 패키지만으로 최대 10인까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총 3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코암나노바이오 대원씨아이의 관계자는 "'테트리스 DS'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국민게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테트리스'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진 5가지 게임 모드와 멀티플레이에서의 대전 모드는 '테트리스' 팬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테트리스'를 그다지 즐기지 않았던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재미와 볼륨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글 매뉴얼이 동봉되는 '테트리스DS'는 게임 전문 매장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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