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프리스타일2006' 새로운 통합 사이트 통해 공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006'을 새로운 통합 사이트 JcePORTS를 통해서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온라인 슈퍼배틀 플랫폼'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제이씨이포츠(JCePORTS)는 '프리스타일2006'이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사이트의 이름.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이미지가 특징인 JCePORTS는 앞으로 이포츠 시스템 등 각종 e스포츠 관련 콘텐츠 및 기능을 업데이트 해 게임을 통한 극한의 즐거움과 승부, 경쟁을 통한 긴장과 흥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JCePORTS에서 새롭게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2006'은 기존의 '프리스타일' 통합 리그에서 선보였던 연고 서버간 대결구도를 게임 내에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파란게임과 조이시티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은 '프리스타일2006'에서 각각 청룡 올스타즈와 백호 올스타즈 서버에 소속되어 게임을 즐기게 된다.

더불어 게이머들의 서버 선택권 또한 자유롭다. 향후 게이머들은 정기적인 서버 이전 이벤트를 통해 백호 올스타즈와 청룡 올스타즈 중 자신이 원하는 서버로 소속 서버를 옮길 수도 있다.

한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타일 2006'에서 '5 대 5 풀코트' 시스템을 통한 팀플레이와 하프타임을 이용한 게이머간의 전략회의, 팀미션을 통한 보너스 획득 등 흥미요소를 높여주는 새로운 기능과 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JCePORTS에서 '프리스타일2006'의 새로운 탄생을 통해 5대5 풀코트 모드로 즐기는 팀 플레이의 즐거움, 숨막히는 승부와 대결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게이머들이 '프리스타일 2006'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200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 홈페이지(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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