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엔씨소프트, '아이온'으로 방문객들 사로 잡아

금년 엔씨소프트는 주력 작품인 '리니지' 시리즈를 뒤로 물린 채 '아이온'을 비롯해 '타뷸라라사' 등 신작 게임들을 알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아이온'의 경우 회장에서 실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을 설치하여 게이머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타뷸라라사'의 경우 작년 E3에서 선보인 것 버전 보다 진화된 버전으로, 인스턴트 던전의 공개를 비롯하여 새로운 행성에서의 플레이 등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던전러너'의 경우 플레이 가능 버전을 설치하였다.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타뷸라 라사'의 프로모션 영상을 배경으로 이벤트가 열려 관객들의 눈을 모았다. 최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길드워 챕터 2'의 경우 대대적인 홍보보다는 새로운 업데이트의 내용 알리기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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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조학동 기자(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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