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1분기 매출 45억 기록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지난 3월9일 상용화에 돌입한 '로한'의 성공적인 행보를 바탕으로 전년도 직전 분기 대비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2006년 1분기 실적 예상치' 발표를 통해 15일 밝혔다.

YNK코리아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약 45억2천만원으로 전년도 4분기 대비 82.5%의 증가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8%나 대폭 개선됐다. 또한, YNK코리아는 '라그나로크와'의 계약 종료 이후 발생된 전년도 4분기의 대규모 적자폭을 성공적인 '로한' 상용화를 통해 87.9%나 대폭 개선했다.

YNK코리아의 김윤호 경영지원본부장은 "상용화 전후 일시 증가된 마케팅 비용에 따라 흑자전환을 이루지 못했지만 '로한'의 첫 달 매출 중 약 20여일 정도의 실적만으로도 전년 대규모 적자폭이 대폭 감소됨에 따라 2분기에는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로한'의 국내 안정화를 비롯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NK코리아는 향후 '로한'의 안정적인 국내 매출 증가와 일본 내 성공적인 런칭으로 인한 긍정적인 흑자전환 전망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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