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덴게임즈, '겜블던' 럭키 찬스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엔덴게임즈(대표 조병규)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테니스 온라인 게임 '겜블던'에 '럭키 찬스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럭키 찬스 시스템'은 대박을 꿈꾸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게이머는 게임머니 '젬'을 사용해 3가지 등급으로 분류된 복권을 구매한 후 당첨 결과에 따라 스페셜 게임 아이템과 '젬' 두 배 찬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혜택에 당첨되지 않은 게이머에게도 각 복권 등급에 맞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신규 의상, 라켓, 액세서리 등 총 26가지의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여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됐다.

엔덴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재미 제공과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중이다"라며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겜블던' 홈페이지(www.gambled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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