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젬파이터' 정식 서비스 실시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정식 서비스를 5월25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이머의 꾸준한 관심 속에 '젬파이터'는 지난 100일 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이용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안정적인 시스템 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 맞추어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메달 획득을 통한 채널별 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하고, 직업선택을 가능하게 하여 게이머 위주의 시스템으로 대폭 개선했다.

또한, 게임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상, 하의 의상, 액세서리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전서인 절권도, 복싱과 젬코어 드라곤건틀릿, 싸이클론차져 등 대량의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한편, 그래텍은 '젬파이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젬파이터' 내에 신규 캐릭터와 추천받은 친구 캐릭터 모두에게 1천 캐롯을 지급해주는 '친구 추천 이벤트'와 출석일수에 따라서 캐롯을 지급해주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두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BOX360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젬파이터'의 결제머니인 G캐시 충전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수단에 관계없이 10%의 보너스 캐쉬를 지급한다.

그래텍의 박종하 사업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젬파이터'에 많은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젬파이터'에서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젬파이터' 정식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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