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006' 이번에는 치어리더와 함께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006'을 통해 펼쳐지는 '통합 챔피온쉽 리그' 16강 3차전 경기에 농구 경기장의 응원 분위기를 띄우는 치어리더들이 출전해 오프닝 무대와 '프리스타일2006' 시범경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범 경기는 매주 운영자, 힙후퍼 등 다양한 특별 게스트들이 출전해서 5대 5 '프리스타일2006' 경기를 가지는 코너로 이번 3차 시범 경기에서는 프로농구 전자랜드팀 10명의 치어리더가 5대 5 시범경기 선수로 참여하게 됐다.

또한 치어리더들은 5대 5 시범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리그 현장에서 즉석으로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강 2차전에서는 프리위즈와 에이플러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거두어 8강에 안착했으며, 3차전에서는 JCGanster(백호) 대 MF Baby(청룡), 더 바스켓(백호) 대 FSS강북지부 (청룡)이 경기를 가진다.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 16강전 3차 경기는 5월27일 오후 7시 코엑스 메가웹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30일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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