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던', 운영자와 한판 승부를 통해 '복식의 제왕'으로

엔덴게임즈(대표 조병규)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테니스 온라인 게임 '겜블던'에서 운영자와 승부를 벌이는 '복식의 제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식의 제왕' 이벤트는 토너먼트 방식의 복식 전으로 진행되며, 2인 1조로 팀을 결성하여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여 6월5일부터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토너먼트 경기에서 우승한 게이머는 GM들과 복식 경기를 겨루는 기회를 받게 되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GM들이 준비한 이색적인 경품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해피21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 받게 된다.

'겜블던'의 백정훈 운영팀장은 "고객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대하고 만족을 드리는 것이 최고의 운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벤트 우승자들과의 멋진 경기를 위해 운영자들도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겜블던' 공식 홈페이지(www.gambled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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