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 6월 8일 오픈 베타, '모바일 MMORPG 시대 개막'

모바일 최초의 본격 MMORPG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의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KTF를 통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6월 8일 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아이모'는 수천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접속해 같은 환경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함께 모험과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MMORPG로, 모바일로는 처음 제작되어 서비스 시작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아오고 있다. 왕국과 제국 두 개의 세력이 대립하는 가상의 세계에서 게이머는 전사, 마법사, 레인저 세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수많은 영웅들의 전설을 따라가며 모험을 즐기게 된다.

특히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할 때와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할 때 소요되는 모든 정보이용료와 데이타 통화료가 완전 무료로 진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KTF-X9000, SPH-S1000, KV3600 등 총 60여 종의 휴대전화에서 실행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7일 오픈 예정인 아이모 게임 홈페이지(imo.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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