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앤트, '익스트림사커'와 함께 월드컵 16강으로!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자사가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 게임 '익스트림사커'에서 독일 월드컵 2006에 참가하는 한국 전사들을 응원하고자 '월드컵 16강을 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16강을 향해!' 이벤트는 독일에서 고군 분투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비록 독일의 그라운드는 아니지만 게임상에서라도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소닉앤트는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당일(13일, 19일, 24일) '익스트림사커'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맵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걸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모두가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게 유도할 방침이다.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는 각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익스트림사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스트림사커' 홈페이지 (www.exsocce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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