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전파소년단'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게임 '전파소년단'이 전직 시스템을 변경하고 무기 아이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전파소년단(tv.stylia.com)'은 기본 직업 '학생'에서 특화된 능력을 지니게 되는 '소드마스터'와 '건마스터'로의 전직을 레벨 21에서 10으로 하향 조정해 게이머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자신이 원하는 직업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전직 시스템의 재조정으로 기존 스탯이 초기화 되면서 게이머들은 캐릭터의 능력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레벨 8부터 31까지 다룰 수 있는 무기 아이템 30종을 추가하고 기존 아이템의 능력치를 수정해 전체적인 무기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특정 직업 전용이었던 일부 아이템들이 직업에 상관없이 구입과 장착이 가능한 공용아이템으로 변경되어 게이머들은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전파소년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전직 축하 마스터제복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10을 달성해 '소드마스터' 또는 '건마스터'로 전직한 게이머는 각 직업의 마스터제복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스터 제복은 스타이리아의 선물함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선물함을 열어본 날부터 7일간 착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파소년단' 홈페이지(tv.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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