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링 몽키 미니'로 언제 어디서나 보드 게임을

주식회사 나무하나(대표 김길오)는 자사가 판매하는 보드 게임 '텀블링 몽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텀블링 몽키 미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텀블링 몽키'는 간단한 규칙과 글자나 숫자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용 파티 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색깔과 같은 색의 막대를 빼내 그 안에 있는 원숭이를 가장 적게 떨어뜨린 게이머가 승리하는 게임. 특히 원숭이가 아슬아슬하게 막대에 걸려 있을 때의 재미로 2004년도 출시 이후에도 아직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텀블링 몽키 미니'는 '텀블링 몽키'를 축소해 휴대용으로 아무곳에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한 보드 게임으로, 작은 컵 모양으로 제작되어서 바캉스 시즌이나 여행 갈 때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마텔의 이창수 이사는 "작년 겨울, '텀블링 몽키'가 많은 가족에게 사랑받아 대형할인점 보드게임부문 판매 상위에 오른 것처럼 올 여름, '텀블링 몽키 미니'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텀블링 몽키 미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하나 홈페이지(www.boardgame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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