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마끄 온라인', 이제 일본게이머들도 소울메이트!

조이스펠(대표 신인경)은 자사가 개발하고 'HS SHOWCASE'(이하 '쇼케이스') 통해 국내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끄마끄 온라인'이 일본 다운로드 사이트 운영사인 벡터를 통해 금일(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일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미끄마끄 온라인'은 두 명이 커플을 맺어 함께 플레이하면서 경험치와 캐릭터 공유가 가능한 '소울메이트' 시스템을 가진 게임으로 450개 정도의 다양한 스킬을 통해 전략적 전투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벡터의 대표 가지나미씨는 "캐릭터성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한국 온라인 게임이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어 '미끄마끄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미끄마끄 온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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