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이제 파란을 통해서 만나세요

KTH(대표 송영한)는 조이온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거상'을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파란'(www.paran.com)에서 오는 7월14일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상'의 서비스는 기존의 채널링 방식과 다르게 별도의 클론서버인 '파란거상'을 통해 서비스 되는 방식이며, 조이온의 '거상'과는 별도의 홍보, 마케팅 및 운영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온의 정세훈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회원을 가진 '파란'을 통해 '거상'을 서비스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거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TH는 신규서버 오픈에 앞서 7월7일부터 7월13일까지 '파란거상'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00명의 게이머에게 신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이구동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H '거상' 홈페이지(gersang.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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