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온라인 '풀타임' 금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 실시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자사가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 게임 '풀타임'이 금일(20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서 선발된 3,333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인터페이스, 스킬, 밸런스 등 전체적 시스템 테스트와 안전성 점검을 하게 된다.

'풀타임'은 코믹하고 엽기스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으로, '불꽃슛' 등의 만화적인 요소와 다양한 현상을 주는 아이템 등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

넷타임소프트의 김상근 대표는 "'풀타임'은 정통 축구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축구장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풀타임'의 많은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타임은 '풀타임'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PSP, 소니 DSC-M2 디지털 카메라, 축구공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의 슛돌이'와 '열혈테스터'를 선발해 최신형 휴대폰, LCD 모니터, PMP 등을 증정한다.

'풀타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fulltim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