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돌아온다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금자탑인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최신작 '프린세스메이커5'를 올해 4/4분기에 PC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프린세스메이커5'는 이전 시리즈의 디자이너인 아카이 다카미씨가 복귀한 작품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프린세스메이커4'의 캐릭터 디자이너는 텐히로 나오토씨)

한국후지쯔는 이번 시리즈에는 AI 시스템을 도입하여 게임 내에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으며, 게임에 관련된 스크린샷을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막바지 개발 중이고 일본과 협의하여 한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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