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WCG 2006'에서 최신 기술 만나보세요

ATI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대회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6(이하 WCG2006)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자사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통한 고사양 3D 게임의 시연과 게임 산업에서 그래픽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최되는 'WCG 2006 한국대표선발전'은 WCG의 본선 참가를 위한 국가 결선으로써, e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탄생한 글로벌 게임 축제의 장이다.

ATI는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파트너 업체와 함께, 대규모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종류의 X1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화질을 구현하는 울트라 쓰레드 쉐이더 아키텍처와 GPU 효율을 극대화한 512 비트 링 버스 메모리 컨트롤러, 디스플레이 품질을 향상시키고 동영상 재생을 최적화한 아비보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ATI는 대회 기간 동안 이틀에 걸쳐 하루 3번의 'ATI 챔피언십 퀴즈 토너먼트'와 2번의 'ATI 게임 토너먼트'를 개최해 우승자와 방문자에게 ATI 레이디온 X1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 및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I 홈페이지(www.at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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