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로한'의 혼돈의 시대 9월 공개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의 세 번째 에피소드 '혼돈의 시대'를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혼돈의 시대'에서는 지난 '에픽 2'의 흡혈용족 '데칸'으로 인해 신들과 각 종족들 간의 대립이 더욱 첨예해지는 한편, 천공의 성을 근거지로 새로이 등장한 죽음의 마신 '이그시르트'로 인해 이들 간의 갈등이 깊어진다는 대립 구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혼돈의 시대'에서는 '로한' 최강 보스급 몬스터 '이그시르트'가 새롭게 등장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신규 몬스터와 던전, 필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본 게임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미니게임들, 기능성 펫 등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된다.

'에픽 3 : 혼돈의 시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로한' 홈페이지(www.rohan.co.kr)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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