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면은 마음에 들었으나 CD 포장이 실망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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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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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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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유도와 개성있는 게임성, 그래피티를 소재로 한 게임, 게팅업의 패키지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패키지를 보고 있는 후유유의 얼굴에 그래피티를 시도할 것 같은 패키지 앞면이 흠칫! 놀라게 합니다(실제로 눈쪽에 락카를 뿌림 당해봐서;;). 패키지 뒷면엔 게임 스크린샷과 함께 이런저런 문구가 써있는데, 스크린샷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주지만, 문구는 영어로 써진지라 'REVOLUTION' 하나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뭔가.. 혁명이라는데.. 게임계의 혁명? 그래피티 혁명? 이건 게임을 해봐야 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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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펼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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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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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을 펼쳐보니 '박해받은 모든 그래피티 작가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글귀가 써있습니다. 이 글귀가 게임속에 표현된 그래피티 작가들을 이야기 하는 건지, 실제의 그래피티 작가들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뜻이 담긴 문구 인 것 같아 읽는 순간 살짝 숙연해졌습니다. 이런 패키지를 상당히 좋아해 게팅업 패키지의 겉면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CD는 종이 케이스에 담긴 건지.. 이렇게 되면 CD를 제대로 보호해 주지도 못하고, 싸구려 틱한 모습에 분노하는 후유유입니다. 지금까지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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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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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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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의 겉모습은 패키지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좋은 경험 때문에 한번더 흠칫! 놀라게 되는군요. 매뉴얼을 펼쳐보니.. 하얀건 바탕에 까만건 글씨요, 화려한건 사진인데.. 사진 말고는 알아볼 수 있는게 없군요..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비한글화 라고는 하지만 매뉴얼까지 한글화를 안해준건 조금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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