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용병캡슐과 신규 부적 아이템 선보여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m)'가 '용병캡슐'과 2종의 부적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 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용병캡슐'은 장착 아이템과 인벤토리의 아이템 그대로 시공간의 방에 보관된 용병을 전투 중에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공간의 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용병캡슐 열쇠'를 각 용병 캡슐의 열쇠 장착 슬롯에 올려놓아야 한다.

또한 몬스터를 사냥할 때 발생되는 사망 경험치를 한 캐릭터에게만 집중 시켜 선택 육성이 가능한 '욕심쟁이 부적'과 주술동자와 청해의원 등 힐 계열의 스킬을 가진 용병에게만 장착해 체력이 50% 이하의 같은 대열의 캐릭터에게 자동으로 힐을 하게하는 '자동치료부적'을 타임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급용병을 둘 이상 보유하지 못했던 제한이 플려 한 명의 게이머가 같은 고급 용병과 영웅급 용병을 여러 개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신이 찜한 몬스터는 다른 사람이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파티를 했을경우에만 찜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그라비티의 한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용병 캡슐을 통해 여러가지 전투 상황에 맞는 용병을 손쉽게 소환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욕심쟁이부적'과 '자동치료부적'을 통해 게이머가 원하는 캐릭터를 집중 육성하는 것은 물론 더욱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타임앤테일즈' 홈페이지(www.timental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