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에 펼쳐지는 액션 게임 '타이탄 퀘스트' 오는 8일 발매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는 THQ코리아의 PC용 액션 게임 '타이탄 퀘스트'를 9월8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타이탄 퀘스트'의 게이머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신화속의 야수들, 그리고 영원의 감옥에서 탈옥한 강력한 타이탄들을 상대로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이 된다. 그리스, 이집트,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걸쳐 판테온 신전, 피라미드, 만리 장성 등 다양한 신화적 장소를 탐험해야 한다.

총 28개의 클래스가 등장하는 독특한 클래스 조합 시스템, 비정형 몬스터 및 아이템 획득 시스템, 3가지의 게임 난이도, LAN 또는 인터넷을 통한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미 전세계의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탄 퀘스트'는 국내에서 지난 9월7일까지 39,600원에 예약판매를 시행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타이탄 퀘스트'는 용산 및 각 지역 게임 전문점, 대형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2006년 9월8일부터 일반판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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