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7개국이 참전하는 대규모 리그전 개최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오는 9월23일 경기도 수원에서 미국, 독일, 일본, 싱가폴, 대만, 중국 등의 각 국가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가 대표팀과의 국제 게임대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을 포함한 이들 7개국 국가 대표팀들은 오는 22일 입국하여 입소 식을 마치고 난 후 게임대회에 대한 운영수칙 및 대결방법 등을 미리 숙지하고 23일 수원체육관 국제온라인게임대회장에서 운명의 한판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대회는 23일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각 대표팀간 토너먼트 대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오후 5시쯤 우승 국가팀의 시상을 끝으로 폐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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