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스노우보드 게임 '라이딩 스타' 첫 테스트 돌입

NHN(대표 최휘영)는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스노우보드 레이싱 게임 '라이딩 스타(Riding Star,star.hangame.com)'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테스터 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00명의 게이머들은 계곡, 산악, 설원의 3가지 맵을 배경으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하고 현란한 19가지의 트릭을 구사하며 실제 스노우보딩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스릴과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라이딩 스타'는 실제 스노우보딩의 스릴과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손쉬운 조작방법을 도입하고 사운드 효과를 정교화해, 게이머들이 실제 스노우보딩의 쾌감 중 하나인 눈을 가르는 듯한 느낌은 물론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의 생동감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부스터를 사용해 속도감을 극대화 하는 '레이스 모드'와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배틀 모드'를 선보여 스릴 넘치는 이색 레이싱의 재미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스노우보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릭으로 경쟁을 벌이는 '트릭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라이딩 스타'를 개발한 블루캣 스튜디오의 연윤호 대표는 "게이머들은 '라이딩 스타'만의 리얼한 느낌과 정교한 사운드,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트릭을 통해 실제 스노우보딩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5명의 친구를 테스터로 초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테스터들은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앞서 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스노우보드 라이딩의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및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딩 스타' 홈페이지(star.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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