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 개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는 어도비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대 기술 컨퍼런스인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를 오는 11월14일과 15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월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될 컨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어도비 개발자 컨퍼런스로서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한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 행사는 어도비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 및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최신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와 생생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어도비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최고 기술 책임자인 케빈 린치(Kevin Lynch)가 방한해 어도비가 향후 준비 중인 아폴로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상세한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며, 국제적 디지털 아티스트로 명성이 높은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 유명한 모션 그래픽 디렉터인 랍 치우(Rob Chiu), 세계적 인터랙티브 디자이너인 에릭 나츠케(Erik Natzke) 등의 거장들이 참석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원진 사장은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 행사는 최신의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와 생생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직접 교감하는 최상의 자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새로운 기술과 진보된 사례를 한 발 앞서 경험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과 창조력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 행사는 11월14일과 15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과 등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dobema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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