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닐라캣' 나이트존에서 작업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패션 온라인 게임 '바닐라캣'의 '나이트존'에 20대 패션리더들이 몰려들고 있다.

바로 최근 오픈한 '나이트존' 때문. 댄스홀에서부터 바, 당구대까지 실제 젊은층이 선호하는 오프라인 무도회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바닐라캣'의 '나이트존'은 20대들의 대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인터넷측은 외모는 물론이고 복장 및 비용 등의 부담이 있는 오프라인과 달리 '바닐라캣'의 '나이트존'에선 모든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솔로들에겐 더더욱 반가운 온라인 작업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녀불문하고 기본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인 만큼 감각있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으며, 이러한 기대심리가 작용해 반응이 더욱 뜨겁다.

지난 주말동안 '나이트존'을 통해 새롭게 커플이 탄생됐다는 게시물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특정 서버의 게이머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서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실제 게이머간 친목도도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바닐라캣'에서는 '나이트존' 오픈 기념으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아래 즐겁게 춤을 추는 스크린샷을 찍어 보낸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바닐라캣'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25일부터 응모 금액의 최대 6배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의 한 관계자는 "'바닐라캣'은 다양한 이용자들이 또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대화 공간을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캣' 홈페이지(www.vanillac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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