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영웅들을 위한 신 난이도 오픈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를 통해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타임앤테일즈'가 각 에피소드의 최고 난이도인 '영웅난이도'를 새롭게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영웅난이도'는 85레벨 이상의 게이머들만 수행할 수 있는 난이도로 장보고와 료마, 아더, 유비 등 각 에피소드의 3난이도까지 클리어한 게이머들이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영웅난이도'는 고레벨 게이머들만 입장해 높은 경험치를 얻어 한결 수월하게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같은 날 생성한 캐릭터끼리 '동창생'이라는 커뮤니티로 묶여 채팅과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는 '동창생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동창생시스템은 초보 게이머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게임 속에서 서로 도우면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타임앤테일즈'의 고레벨 게이머들이 한결 수월하게 레벨업을 하면서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웅난이도'를 선보였다"며 "차후 업데이트에서도 고레벨 게이머와 신규 게이머들 모두에게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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