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차세대 농구 게임 'NBA 2K7'을 15일 정식 발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자사의 차세대 게임기 Xbox 360용 농구 게임 'NBA 2K7'을 오는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 게임의 명가 미국의 2K 게임즈에서 개발한 'NBA 2K'의 최신작인 'NBA 2K7'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현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게이머가 스스로가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샤킬오닐, 코비브라이언트, 르브론제임스 등 실제 NBA 선수들의 땀방울 하나까지 표현되는 그래픽과 선수들의 발자국 소리,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성 소리까지 실감나게 전달되는 생생한 사운드가 장점이다.

또한 전 세계 400만 명의 Xbox Live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 및 시즌 전체를 느낄 수 있는 시즌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있는 'NBA 2K7'의 소비자 가격은 4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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