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미녀들과 뜨거운 하루를, DOAX2 발매

전세계 남성 게이머들을 들뜨게 만들었던 XBOX360 최고 인기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2'(이하 DOAX2)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은 23일 용산 드래곤스파에서 'DOAX2' 국내 정발 발매를 기념해 사진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24일 정식 발매되는 'DOAX2'는 테크모의 유명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 등장했던 여성 캐릭터들을 이용해 해변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게임.

비치 발리볼과 카지노만 등장했던 전작과 다르게 비치 발리볼, 마린 레이스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XBOX 라이브 기능을 통해 전세계 400만명의 게이머들과 함께 온라인 대전을 펼칠 수도 있다.

'DOAX2'는 자막 한글화돼 발매되며, 공식 소비자가격은 4만9000원, 18세 이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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