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한민국게임대상' 42개 작품 접수 완료

'2006 대한민국게임대상' 작품접수가 지난 11월30일을 끝으로 총 42개 작품이 접수되며 마감됐다.

이번에 접수된 작품은 Pc, 비디오 게임 부문 2개 작품, 온라인게임 부문은 21개, 모바일 게임부문은 12개, 아케이드 게임부문은 3개, 기능성 게임부문은 4개 작품이 최종 접수 되었고, 12월 1일부터 시작된 네티즌/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하여 올해부터 게임전문가(게임기자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신설하여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함께 동시에 진행한다.

처음 시행하는 투표에 벌써부터 게임업계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2006 대한민국게임대상'의 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별 상은 역대 최초로 심사위원, 게임전문기자, 네티즌들이 모두 참여하고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2006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임원재 사무국장은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민관이 힘을 합쳐 준비하는 공동의 축제"라며 "올해 '2006 대한민국게임대상'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게임인들과 네티즌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 대한민국게임대상'은 이동통신사 3사 모두에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 '1253+nate/magicⓝ/ez-i' 핫코드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Xbox360, PSP, MP3, 무선키보드 등의 상품을 증정된다.

온라인 투표 및 '2006 대한민국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www.game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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