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 새 대표이사로 안경복 대표 선임

넷타임소프트는 지난 1일 안경복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다가오는 2007년 새해를 보다 내실 있는 게임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을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안경복 대표는 2004년 10월 넷타임소프트의 창립 이후 '코룸 온라인' 국내외 서비스를 이끌어 왔으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해서 일본 현지에 법인 NETTS(넷츠)를 세우고 지난 10월 도쿄게임쇼를 통해 공식적인 업무를 진행했다.

넷타임소프트는 안경복 대표를 중심으로 올 한해 게임시장을 향해 쏘아 올렸던 가능성을 2007년의 결실로 이어가기 위해 무엇보다도 게임 개발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먼저 내년에 국내외 시장에 런칭 할 게임으로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플로렌시아' 'DNR' 및 캐주얼게임 '16파운즈'와 '풀타임' 등 각각의 개성을 살려 차별된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넷타임소프트의 안경복 대표는 "올 한 해 동안의 넷타임소프트는 한국은 물론 일본 게임시장에 새로운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다"며 "다가오는 2007년에는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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