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신 종족 '자이언트' 포함된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신 종족 '자이언트'가 포함되어 있는 여섯 번째 제너레이션(이하 G6)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자이언트'와 '자이언트'의 거주지인 설원 '피시스'가 공개되며, 엘프와 적대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엘프 종족과 적대되는 설정으로 '자이언트'는 '엘프'와 적대 관계로 싸울 수 있으며, '자이언트' 마을에 '엘프'가 침입할 경우 '자이언트' 가드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마비노기'의 이희영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한 캐릭터의 상징인 '자이언트'와 설원 지역인 '피시스'의 특징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종족들로 더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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