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10만 클럽 가입하면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아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www.d-fighter.com)'가 지난 주 토요일 동시 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10만 클럽'에 가입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마케팅과 NHN 한게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동시 접속자수 9만명을 돌파한 지 한 달여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던전앤파이터'는 올해 2006년 검색 키워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같은 '던전앤파이터'의 인기는 삼성전자의 매직스테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e스포츠 공인을 받은 '던전앤파이터' PC가 출시될 정도로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네이버 광고의 큰 힘을 얻어 이 성장세는 지속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돌파는 본격적인 겨울 방학 시작 이전일뿐만 아니라, 2007년 1월부터 퍼스트 서버에 등장 예정인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가 공개되기 이전의 숫자이기에 겨울 성수기와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면 '던전앤파이터'의 성장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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