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젝트', 분노 시스템으로 한 방을 노려라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이하 '서프',www.spgame.com)'에 분노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분노 시스템이란 타격에서 상대방에게 밀리고 있을 경우 마지막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성공할 경우 반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분노시스템에서는 3번을 연속으로 공격 당할 경우 2초간 무적으로 돌변하게 되며, '크리'가 1.5배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프'의 '크리'란 상대방에게 공격할 때 입힐 수 있는 최대한의 데미지 능력을 말하며 분노 시스템에서는 이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한빛소프트측은 분노 시스템의 추가로 일방적인 패배가 줄어들면서 예전보다 스릴 있는 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프'는 이와 함께 피격 상대 조정과 블랙 카드 발동율을 10% 상승, 근거리 무기로 원거리 무기 파괴 시 밀림 70% 감소 등의 아이템별 능력치를 조정했다. 갑옷과 방패, 프로텍션 특수 스킬인 보호막 등의 아이템 적용 방식이 변경되어 분노 시스템에서 보다 스릴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서프'는 무료로 지급하는 '아바타 코인'으로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이벤트'를 오는 3월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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