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PS2용 대전 액션 게임 'KOF 11' 정식 발매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오늘 PS2용 대전 액션 게임 'KOF XI(킹오파 11)'를 정식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무 털장갑을 특전으로 증정하는 'KOF XI(킹오파 11)'의 예약판매는 지난 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특전이 포함된 가격 및 일반판 모두 45,000원이다.

'KOF XI(킹오파 11)'의 특징은 대전 중 언제라도 동료를 호출하여 다채로운 공격을 펼칠 수 있는 '태그 매치' 방식이 시리즈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리더 초필살기'의 도입으로 각 팀의 리더로 설정된 캐릭터는 매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저지먼트 게이지'는 게이머의 투지를 파악하여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게이머가 승리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스 하워드가 다시 부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되어 킹오파의 팬이라면 그 기쁨이 한층 배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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