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PC방 이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타임앤테일즈'를 PC방에서 즐길 경우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타임앤테일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임앤테일즈' 가맹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에게 횟수와 시간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5가지 PC방 전용 아이템 제공의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다. 전용 아이템은 게임 내 광장에 위치한 PC방 프리미엄 NPC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경험치부적, 자유이동정기권, 용병부활정기권, 위탁우대권, 모자와 의복 등 인기 아이템 5종을 모두 받을 수 있어 가맹 PC방에서 더욱 편리하고 특별하게 '타임앤테일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라비티는 이번 '타임앤테일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보너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늘부터 2월28일까지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총 134명에게 PSP, MP3,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 마케팅을 강화해 새로운 용병 추가 업데이트 및 신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끼를 사용하는 투사 영웅 용병 '제로니모'와 총을 사용하는 사냥꾼 고급용병 '와이어트어프'가 추가돼 용병 간 대결 구도가 한층 흥미로워졌으며, 2월2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Xbox 360,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한 관계자는 "PC방에서 '타임앤테일즈'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 하고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PC방 고객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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