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CX300 구매자에게 호스트 소프트웨어 무료 제공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네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오는 9일부터 DELL/EMC CX3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 '파워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스토리지를 통합하려는 고객이나, 백업용 SAN스토리지, 어플리케이션용 스토리지 등을 구축하려는 고객 부담을 크게 낮추게 됐다.

'파워패스'는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로 스토리지와 서버 연결시 경로 이중화로 접속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다른 경로로 안전하게 처리해 가용성을 높이고, 이중 경로로 작업을 처리해 단위시간당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기여하는 특징이 있다.

델코리아의 조동규 차장은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초기 도입 비용의 문제로 SAN스토리지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SMB기업과 디스크 백업을 고려하고 있는 많은 기업에게 시스템 구축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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