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내구성 뛰어난 노트북 'ATG D620' 출시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휴대용 PC 작업이 가능한 래티튜드 'ATG D620'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ATG D620' 노트북은 이동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두루 갖춘 노트북으로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충격 기준(MIL-STD 810F)을 충족 할 정도로 습기와 먼지, 고도차이에 따른 압력과 진동 등 악조건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군인, 경찰, 건축현장의 근로자나, 야외 활동이 많은 스포츠맨,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보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80GB의 하드드라이브는 2.5인치의 케이스 안에 주변을 고무로 감싼 충격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델의 데이터 보호 장치인 스트라이크존 기술이 더해져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한 손상을 완화 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방수 기능과 키보드라이트 기능이 더해진 키보드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의 작업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노트북 상판의 양끝은 높은 내구성을 지닌 고무 페인트로 처리하여 손상 방지와 함께 LCD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델코리아 신원준 차장은 "델의 기업용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안정되고 표준화된 기술로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ATG D620'은 노트북 사용이 늘어가며 다양해지는 모바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내구성 노트북으로, 극심한 진동, 습기, 먼지 등에 강해 국내 기업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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